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파일 (문단 편집) === 죄수의 일기 === ||<:> 번역||<:> 일어||<:> 영어|| ||【죄수의 일기】 5월 13일 이상한 냄새가 감도는 방… 이 무더위도 그렇고, 때때로 지붕을 쳐대는 소나기도 그렇고, 꽤 남쪽에 위치한 장소라는 것은 짐작이 간다. 2층 침대 밑에 있는 밥이라는 남자가 얘기가 통하는 녀석이었던 것은 그나마 유일한 위안이 된다. 5월 16일 밥으로부터 믿기지 않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이 시설의 {{{#blue 알프레드}}}라고 하는 소장의 전 측근으로, 사소한 실수를 저지른 탓에, 이곳으로 처박혀버렸다는 것이다. 이런 곳에 있으면, 놈에게 무슨 일을 당할지 알 수가 없다. 5월 20일 갑자기 군복을 입은 패거리가 나타나, 밥을 {{{#blue 단두대 안쪽에 있는 동}}}으로 끌고 가버렸다 내일 밤중에 몰래 빠져나가, 밥의 상태를 보러가기로 했다. 소문에 의하면, 그 기분 나쁜 동으로 끌려간 사람은 두 번 다시 그 곳에서 나오지 못하고, 그 며칠 후, 끌려간 사람 수만큼의 검은 자루가 옮겨져 나온다는 것이다. 밥은 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 5월 21일 그런 곳에 가는 게 아니었다. 동에서 들려오는 것은 누군가의 섬뜩한 웃음소리와, 귀를 찢는 듯한 밥의 비명… 정신이 들자 나는 침대 위에서 몸을 움츠리고, 온몸에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윽고 해가 떴지만, 그런데도 여전히 내 몸은 계속 떨고 있었다. 5월 27일 그날 이후, 방의 동료들이 차례대로 끌려가고, 남겨진 것은 오직 나 하나. 다음은 분명 내 차례다. 우리들은 알프레드 놈에게 농락당하며, 죽임을 당하는 것뿐인 완구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오늘도 편히 잠들지 못한 채 해가 떴다. 또 긴 하루가 시작된다.||【囚人の日記】 5月13日 異様な臭気の漂うこの部屋… この蒸し暑さといい時折屋根を叩くスコール[* 스콜(Squall). 갑자기 일어나는 풍속의 현저한 변화를 말한다. 강수를 동반하지 않는 경우를 '흰 스콜', 검은 비구름이나 강수를 동반하는 경우를 '뇌우 스콜', 광범하게 이동하는 선에 따라 나타나는 가상의 선을 '스콜 선(squall line)'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서 한여름에 내리는 소나기도 일종의 스콜이지만, 일반적인 스콜은 증발량이 많은 열대지방에서 자주 내린다. 열대지방에서는 한낮에 강한 일사로 인해 대류작용이 왕성하여 거의 매일 스콜이 내린다.]といい、かなり南にある場所だという事は察しがつく。 二段ベッドの下にいるボブという男が話のあう奴だったのはせめてもの救いだ。 5月16日 ボブから信じられない話を聞いた。 彼は、この施設の{{{#blue アルフレッド}}}という所長の元側近で、些細なミスをしたために、ここへ放り込まれたというのだ。 こんな所に居たら、奴に何をされるか分ったもんじゃない。 5月20日 突然、軍服を着た連中がやって来て、ボブを{{{#blue ギロチン台の奥にある棟}}}に連行して行ってしまった。 明日の夜中そっと抜け出し、ボブの様子を見に行こうと思う。 噂では、その不気味な棟に連行された者は二度とそこから出てこれず、その数日後、連行された人数分の黒い袋が運び出されるというのだ。 ボブは、一体どうなるのだろう。 5月21日 あんな所へ行くんじゃなかった。 棟から聞こえてきたのは何者かの不気味な笑い声と、耳をつんざかんばかりのボブの悲鳴… 気が付くと私はベッドの上で丸まり、体中に冷や汗を掻いていた。 やがて日が昇ったが、それでもなお私の体は震え続けていた。 5月27日 あの日以来、部屋の仲間が次々と連行されていき、残されたのは私ただ一人。 次はきっと私の番だ。 私達は、アルフレッドの奴に弄ばれ、殺されるだけの玩具に過ぎなかったのだ。 今日もろくに眠れぬまま日が昇った。 また長い一日が始まる。||【Prisoner's Diary】 May 13th This room stinks of death. Based upon the information I've found, I believe that I'm far south of the equator. Lucky for me that Bob in the bunk below me, is one of those interesting types of guys... May 16th Today Bob told some crazy story of why he was put this place with me. Bob said that he used to be an attendant of the head of this place. This "boss" named Alfred supposedly placed him in here because of a tiny little mistake. What does that mean? What's going to happen to me? May 20th Without warning, a group of military men took Bob to the building behind the guillotine stand. At midnight, I'll sneak out of here to see him. I've been hearing that anyone taken to that building never comes back. On top of that, there are these REALLY large plastic bags constantly being removed from that place. I'd better pray for Bob... May 21st I was wrong. I shouldn't have gone there. What is going on in there?! All I could hear was some insanely creepy laughter and the sound of Bob screaming! I don't know what to do. I can't stop thinking about it... Is that going to happen to me?! I can't let it... I just can't... May 27th Since my last entry, all of my fellow inmates have been taken to that building! I know that I am next... It's obvious that we were all here to be used as Alfred's guinea pigs. There's no way out! What am I going to do?!...|| * 입수 장소 : 형무소 1층 - 죄수동 침실. 침대 위에 놓여져 있다. * 입수 조건 : 딱히 없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